"아끼는 옷·신발 관리를 집에서"…프리랜드 '세탁 혁명'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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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신발 관리, 노동 아닌 문화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패션 케어 용품 브랜드 '프리덕'(Freeduck)을 운영하는 김우빈 프리랜드 대표가 10일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세탁'의 영역에 머물러 있던 옷·신발 관리를 즐거운 '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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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청년꿈터 지원 업고 판로 '활짝'…'워터 드라이', '無 계면활성제' 기술로 해외 시장 노크

"옷·신발 관리, 노동 아닌 문화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패션 케어 용품 브랜드 '프리덕'(Freeduck)을 운영하는 김우빈 프리랜드 대표가 10일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세탁'의 영역에 머물러 있던 옷·신발 관리를 즐거운 '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리랜드는 신발, 의류, 가방 등 패션 아이템의 수명을 연장하는 관리 용품을 제조·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소비자가 아끼는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돕는 '토탈 패션 케어 기업'을 목표로 한다.
김 대표는 "세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의류 수명 연장의 핵심"이라면서 "환경 규제로 드라이클리닝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대만,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대체제로서의 수요를 확인하고 현지 진출을 타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무계면활성제 가죽 클리너' 기술을 보유했다. 계면활성제 없이 가죽의 오염을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기술로, 고가의 가죽 제품 관리에 민감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프라인으로 판로를 확장 중이다. 롯데백화점 입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김 대표는 "기존 드라이 세제의 기능을 강화해 컬러 케어와 실내 건조 기능을 더한 '드라이 라이프 2.0'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키트형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는 오프라인 서비스 거점도 마련한다. 김 대표는 "친환경 워터 드라이클리닝 기술을 적용한 자체 세탁소 브랜드 런칭과 명품 수선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옷을 구매하는 것만큼 관리하는 과정을 가치 있는 문화로 정착시키는 것이 프리랜드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성장 조력자로 금천청년꿈터를 언급했다. "금천청년꿈터로부터 판로 개척을 위한 팝업스토어 부스 및 마케팅 활동 지원을 받은 것이 사업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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