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윤선우 "♥김가은과 작품 얘기는 안해, 내조 많이 해주려고 노력"

장진리 기자 2025. 12. 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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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선우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아내인 배우 김가은의 '내조'를 공개했다.

윤선우는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김태흠) 제작발표회에서 "안에서 내조를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선우는 배우 김가은과 지난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10년간 예쁜 사랑을 키웠다. 열애설도 없이 조용히 만나온 두 사람은 최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돼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 윤선우는 '첫 번째 남자'로 안방에 복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극 중에서 어디서든 빛나는 만찢남이지만, 사실은 모태솔로인 훈남 변호사 강백호를 연기한다.

윤선우는 "(김가은과는) 작품 얘기를 따로 안한다. 각자 알아서 잘 준비한다. 대신 일일드라마니까 촬영 시간이 길고 나가 있는 시간이 많아서 안에서 내조를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는 10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한 '사랑꾼'이지만 극 중에서는 '모태솔로'를 연기하게 된 윤선우는 "제 안에도 사실 뚝딱대는 제가 있다. 제 안에 있는 모습을 끄집어내야 한다"라며 "제가 '오지라퍼'는 아니라서 80%는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첫 번째 남자'는 15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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