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직 유력 검토
이해인 기자 2025. 12. 9. 15:22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직에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여의도연구원은 장 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부원장 임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장 전 최고위원이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 사실상 낙점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여의도연구원 측도 “장 전 최고위원이 비상근 부원장 후보에 올라 관련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여의도연구원 이사회 의결 절차를 거쳐 연내 임명될 전망이다. 이사회 의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다.
당 안팎에서 장 전 최고위원의 부원장직 검토에는 그와 장 대표와의 관계가 고려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원장 임명에는 당 대표의 의중이 반영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장 대표는 최근 장 전 최고위원의 유튜브 채널 ‘멸콩TV’에 깜짝 출연해 “저만의 타임 스케줄과 저만의 계획을 가지고 가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는 제 생각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고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꿋꿋하게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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