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중에 폭발물 설치했다” 협박성 신고 메일… 학생들 등교 통제
김정모 2025. 12. 8. 09:35
8일 천안시 서북구 불당중학교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서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월요일인 이날 등교하려던 학생들을 귀가시키고 학교측의 별도 연락을 기다리도록 조치했다.
경찰과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3분쯤 소방청 신고 상담 메일로 ' '10일에 설치해 둔 폭탄을 설치했다'라는 내용이 접수됐다.
소방청은 이 이메일 신고가 문법·어법·시점이 맞지 않지만 학생들의 학교의 안전을 고려한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고려해 폭탄을 설치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경찰과 함께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폭탄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지만 추가정밀 수색을 벌이며 학생들의 등교는 통제하고 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9개월 딸이 받은 ‘억대 세금 고지서’…박수홍이 30년 억울함 갚은 결말
- 5억 낡은 주택이 35년 뒤 100억 빌딩…임하룡, ‘왜 저런 땅을’ 비웃음에도 팔지 않은 이유
- 믿음의 대가는 빚더미…박준규·정웅인·성동일 덮친 사기 피해
- 1조 완판·70억 자택·1500개 생방송…안선영·김지혜·염경환의 ‘자존심’ 값
- 시청자에 대한 예의 아니다…최불암이 수척해진 얼굴을 카메라 뒤로 숨긴 이유
- 사귄 줄도 몰랐는데 결혼까지… 뜻밖의 스타 부부들
- 곽윤기 “절대 하지 마세요” 나나 “신중하게”…지우는 게 더 고통, 스타들의 문신 제거 고백
- 44억원 자산가 전원주의 치매 유언장…금괴 10kg이 증명한 ‘현실 생존법’
- “시력 잃어가는 아빠 위해…” 수영·박정민이 택한 뭉클한 ‘진짜 효도’
- 6살 가장의 74년 사투…윤복희, 무대 뒤 삼킨 억대 빚 상환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