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또 옥중메시지 “빼앗긴 땅 회복 위해 기도”

장병철 기자 2025. 12.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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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옥중 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번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지난 3일 윤 전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통해 내보낸 ‘대국민 담화’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또 다른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이를 소개했다.

관련 내용을 종합하면 윤 전 대통령은 3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 부근에서 강성 보수층 주도로 열린 ‘자유와 주권회복을 위한 12·3 구국기도회’ 참석자들에게 “구국기도회에 드리는 말씀”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 자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에게 부여 된 헌법수호 책무의 결연한 이행” “자유와 주권 침탈 위기상황을 직시하면서 일어서달라는 절박한 메시지였다”며 대국민 담화와 같은 내용의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회개하며 기도로 간구할 때 하나님은 빼앗긴 땅을 회복시키셨다”며 지지자들에게 “함께 기도해 달라”고 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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