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흥시] 시흥시꿈드림 10주년 ‘다꿈성장식’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내일 응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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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2025년 다꿈성장식 '신호(시그널), 다꿈의 시간을 잇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꿈성장식은 올 한 해 동안 검정고시 합격, 대학 진학, 자격증 취득, 직업훈련 등 센터 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일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시흥나빛'과 함께 한 해 동안 진행한 미술치료 작품으로 구성한 '다꿈 그림 전시회'를 비롯해 '㈜채우다'와 함께 만든 창업 물품 열쇠고리와 컵 받침 전시, '디자인본부에이(A)'와 함께 시흥시꿈드림의 10주년을 기록한 '다, 꿈꾸다' 책자 발간에 이르기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변화와 성장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며 의미를 더했다.
학교밖센터는 다꿈성장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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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2025년 다꿈성장식 '신호(시그널), 다꿈의 시간을 잇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꿈성장식은 올 한 해 동안 검정고시 합격, 대학 진학, 자격증 취득, 직업훈련 등 센터 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일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시흥시꿈드림 10주년을 맞이해 과거와 현재는 서로 연결돼 있다는 '신호(시그널)'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1부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인식조사 결과 공유와 졸업 선배와의 인터뷰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학교 밖 청소년의 현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들의 사례 발표와 새로운 내일을 꿈꾸는 30명의 청소년에게 성장패를 수여해 그동안 자립과 진로를 위해 힘쓴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밖에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성장 경험을 담아내는 부대 활동도 이어졌다. 대표적으로 '시흥나빛'과 함께 한 해 동안 진행한 미술치료 작품으로 구성한 '다꿈 그림 전시회'를 비롯해 '㈜채우다'와 함께 만든 창업 물품 열쇠고리와 컵 받침 전시, '디자인본부에이(A)'와 함께 시흥시꿈드림의 10주년을 기록한 '다, 꿈꾸다' 책자 발간에 이르기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변화와 성장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10주년 행사에 걸맞게 2015년부터 2024년까지 꿈드림을 졸업한 선배 청소년 20여 명과 해당 기간에 활동한 지도자(멘토)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시의원,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지도자 등 약 150여 명이 자리해 학교 밖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주변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클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축하와 격려를 받으니 사회에 한 발짝 더 자신감을 안고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학교를 그만둬서 졸업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운을 입고 졸업할 기회가 생겨 뿌듯하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학교밖센터는 다꿈성장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 혹은 카카오톡 채널 '시흥시꿈드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공영자전거 대여소 정왕역점과 월곶역점이 동절기 시설 재정비를 위해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3개월간 휴관한다.
시는 겨울철 자전거 이용이 감소하는 시기에 맞춰 해당 기간 공영자전거 수리 등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이동 수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영자전거 대여소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시설 재정비 후 2026년 3월 3일에는 정왕역 대여소가 운영을 시작하고 3월 4일에는 월곶역 대여소가 운영을 재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영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배곧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아트월 조성사업'의 1단계 작업을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
대상 터널은 오랜 기간 어둡고 외진 분위기로 주민 불편이 컸던 곳으로, 신세계프리미엄아웃렛과 배곧 누리단지를 연결하는 주요 통로임에도 낙후된 환경으로 인해 개선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
배곧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현장 방문과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해당 터널의 환경개선 필요성을 구체화했으며, 분과 회의와 주민 투표를 거쳐 2025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아트월 조성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은 '주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공간'을 목표로 기획됐다.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총 1,600여 점의 작품이 신청됐으며, 주민의 손길로 터널을 밝히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됐다.
현재 도보 터널 총 60m 구간 중 약 20m에 해당하는 1단계 작품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최근 열린 2025년 주민총회에서 2단계 아트월 조성사업이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에도 조성이 이어지게 됐다.
류호경 배곧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이 주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사업 추진의 가장 큰 힘이 됐다. 터널 사업을 비롯해 더 나은 마을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는 소래빛도서관에서 다문화가족 문화활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운영한 '스마트 국악교실' 2기 프로그램 '스콘(스마트콘서트)'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다문화가족 문화활동 지원 사업은 그동안 다문화가족 지원이 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던 데 반해 문화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점을 보완 하고자 추진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예술단체 '놂이꿈꾸는세상'의 '스마트 국악 교실' 프로그램을 선정해 남부·북부권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스마트 국악교실은 블록코딩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국악기를 직접 제작ㆍ연주해보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통음악과 디지털 기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여름방학에는 남부권 청년스테이션에서 1기(가야금·장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2기는 북부권 소래빛도서관에서 소금·장구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학부모를 초청해 그동안의 배움을 공유하는 발표회 '스마트 콘서트(스콘)'가 열렸다.
발표회 1부에서는 퓨전국악팀이 '꽃이 피고 지듯이', '홀로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 등을 연주하며 축하공연을 펼쳐 '스콘'의 막을 열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한 장구와 소금을 활용해 중국 전통곡 '모리화', 베트남 전통민요 '하이꽁땅랑꽁', 우리나라 대표 민요 '아리랑'을 차례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포함한 지역 아동ㆍ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상호문화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청·손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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