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특수케이블’ 티엠씨, 일반청약 증거금 11조원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5. 12. 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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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약 경쟁률 1305대1
[본 기사는 12월 04일(17:32)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산업용 특수케이블 기업 티엠씨가 3~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1305.47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11조1089억원으로 집계됐다.

티엠씨는 앞서 지난달 21~27일 5거래일간 실시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국내외 213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60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8000~9300원) 상단인 9300원에 확정했다. 의무보유를 확약한 곳은 58.2%였다. 공모가 확정에 따른 총 공모액은 567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241억원이다.

티엠씨는 이번 상장을 통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원전 수주 증가에 대응한 제품군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미국 시장에선 광통신, 데이터센터, 환경(URD)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지 공장을 활용해 광케이블 시장에 본격 진입하고, MRO 밸류체인을 확보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꾀한다는 목표다.

한편 티엠씨는 오는 8일 납입을 거쳐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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