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파업에 1,147개 학교 급식 차질

이수민 2025. 12. 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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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과 돌봄 업무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역별 총파업에 나서면서, 경기와 대전, 충남 1,147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임금·수당 인상과 복리후생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지난달 20일부터 지역별로 하루씩 릴레이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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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과 돌봄 업무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역별 총파업에 나서면서, 경기와 대전, 충남 1,147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4일) 오전 11시 기준 경기, 대전, 충남 지역의 교육공무직 7,111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개 지역 전체 교육공무직의 13.4%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해당 지역의 급식 대상 학교 가운데 29.7%인 1,147곳이 급식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초등 돌봄을 운영하지 않은 학교는 57곳이었고, 유치원 돌봄을 운영하지 않은 곳은 9곳이었습니다.

파업으로 재량휴업을 한 특수학교도 2곳 있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임금·수당 인상과 복리후생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지난달 20일부터 지역별로 하루씩 릴레이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5일)은 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 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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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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