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최대 5cm 첫눈…영하 9도 매서운 한파

박성진 기자 2025. 12. 4. 0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부터 서울에 최대 5㎝에 이르는 올겨울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9.2도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퇴근시간 대에 강한 눈이 집중돼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이번에 내리는 눈은 특히 퇴근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 등 수도권에 시간당 최대 3㎝의 강한 눈이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7일 광주 무등산 장불재에 첫눈이 내린 모습. (무등산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2024.11.27 뉴스1
4일 오후부터 서울에 최대 5㎝에 이르는 올겨울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9.2도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퇴근시간 대에 강한 눈이 집중돼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유입된 눈구름대가 전국 곳곳에 눈을 뿌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의 경우 경기 북동부 지역에 3~8cm, 서울·인천 1~5cm, 강원 북부 내륙·산지 3~8cm 등이다. 이 밖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날 오후부터 눈이 내린다.

이번에 내리는 눈은 특히 퇴근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 등 수도권에 시간당 최대 3㎝의 강한 눈이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내리는 눈은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리면서, 기압골의 강도와 지형에 따라 적설의 차이가 크겠다”며 “퇴근 시간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 혼잡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9.2도로 나타났다. 경기 파주시 판문점은 영하 14.7도, 경기 포천시 영하 14.7도 등 경기 북부 일부 지역은 영하 15도 안팎의 기온을 보였다. 이 밖에 강원 철원시 영하 19.3도, 춘천시 영하 12.5도, 충북 제천시 영하 12.5도, 경북 봉화군 봉화읍 영하 13.1도 등 곳곳에서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이번 추위는 4일을 정점으로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주말 동안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는 등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