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정부 "워싱턴DC 주방위군 총격 사건, 아프간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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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정부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남성이 주방위군 2명에 총격을 가한 데 대해 "아프간 정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에 따르면 아미르 칸 무타키 외무장관은 이날 해당 사건은 "미국인들에 의해 훈련받은 인물이 저지른 일"이라며 "아프간 정부나 국민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자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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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탈레반 정부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남성이 주방위군 2명에 총격을 가한 데 대해 "아프간 정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에 따르면 아미르 칸 무타키 외무장관은 이날 해당 사건은 "미국인들에 의해 훈련받은 인물이 저지른 일"이라며 "아프간 정부나 국민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자ㅇ했다.
앞서 아프간 출신 용의자 라흐마눌라 라카왈은 지난달 26일 오후 백악관 인근에서 주방위군에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1명은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라칸왈은 미군의 아프간 전쟁 당시 미 중앙정보부(CIA)와 협력했던 준군사조직 '제로 부대'(Zero Unit) 소속으로 활동하며 탈레반과 싸웠다.
2021년 8월 미군이 아프간에서 철수하고 탈레반이 재집권하자, 같은 해 9월 8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동맹 환영 작전'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땅을 밟았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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