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 이어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지원...한문철 변호사의 약속지키기

표언구 2025. 12. 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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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반사광우산을 쓴 어린이들


충남도의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도청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던 한문철 변호사가 이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용품을 추가로 보내왔습니다.

충청남도는 한 변호사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반사광 우산 3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교통안전용품 기탁식에서 한 변호사가 김태흠 지사에게 반사광 우산을 더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뤄졌습니다.

반사광 우산은 반사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야간이나 비가 오는 날 사용하면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는 기부받은 반사광 우산을 도청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우선 배부할 계획입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작은 물품이지만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반사광 우산이 아이들의 보행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한 변호사는 BD손해보험과 함께 1억 원 상당의 반사광 패딩·모자·망토 500세트를 기탁했습니다.

충청남도는 해당 교통안전용품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와 시·군 노인회·경로당 등을 통해 독거노인, 농촌 고령자, 폐지 수집 노인 등 보행 환경 취약 계층에게 우선 배부했습니다.

한 변호사는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통사고 현장 분석과 예방 방안을 꾸준히 전달하며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충남도)

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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