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 레이·캐스퍼 값에 SUV 팔다니”…비싼車 소용없다, 2천만원대면 충분 [최기성의 허브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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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르지 않는 게 없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은 재료비·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에 나서는 게 일반화됐다.
LS의 경우 경차이지만 2000만원대인 기아 레이와 현대차 캐스퍼 풀옵션과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다.
온스타(OnStar) 서비스는 원격 시동과 차량 상태 모니터링 등 디지털 기반 편의 기능을 더해 '주말 준비' 과정까지 스마트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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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풀옵션 가격대에 판매
GM 한국사업장 먹여살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왼쪽)와 캐스퍼 [사진출처=쉐보레, 현대차/편집=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070603038xixk.jpg)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신차는 물론 기존 차종도 부분변경은 물론 연식변경 때에도 가격이 300만원 이상 오를 때가 많다. 인상폭이 200만원 수준이라면 오히려 “착하다”는 소리까지 듣는다.
출시 당시 ‘경차 값’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내놔 경쟁차종인 현대차 코나, 기아 셀토스, KG모빌리티 티볼리 등에 충격을 줬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여전히 착하다.
가격은 LS가 2155만원, 레드라인이 2565만원, 액티브가 2793만원, RS가 2851만원이다. LS의 경우 경차이지만 2000만원대인 기아 레이와 현대차 캐스퍼 풀옵션과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사진출처=쉐보레]](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070604321vexh.jpg)
차명부터 가성비와 걸맞다. 세단의 날렵한 주행감과 SUV의 넉넉한 공간성을 하나로 융합해 다재다능함을 추구한 크로스오버 모델이기 때문이다.
전장은 4540mm, 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2700mm다. 차체는 좁은 골목과 주차장 진입로에서 민첩하게 움직인다. 고속 주행 때는 흔들림을 억제하는 안정감을 제공한다. 낮게 설계된 무게중심과 슬릭한 차체 디자인이 결합, 코너링 재미도 갖췄다.
1.2L E-터보 엔진은 즉각적인 가속 반응을 보여준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기능은 정체 구간에서 불필요한 페달 조작을 줄여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준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촬영=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070605616dqlv.jpg)
통풍열선 전동 시트를 채택, 여름과 겨울에 강하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시스템은 가격대 이상의 정숙성을 제공한다.
8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1인치 터치스크린은 차량 정보 확인과 내비게이션 조작을 직관적으로 지원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실내 [사진출처=쉐보레]](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070606875dbfy.jpg)
톡톡 튀는 색상으로 20~30대 운전자들의 개성도 저격했다. 액티브 트림의 모카치노 베이지는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운전자를 공략한다.
RS 트림의 칠리페퍼 레드는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미드나잇 에디션의 모던 블랙은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선호하는 성숙한 운전자를 위해 마련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출처=쉐보레]](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070608176ymcb.jpg)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1~11월 국내에서 총 1만3952대를 판매했다. 이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 판매대수는 1만1159대였다. 점유율은 80%에 달했다.
같은 기간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해외 판매대수는 26만3817대로 집계됐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13만2041대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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