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장 본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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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추진 중인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이 공사에 들어갔다.
남해군은 지난 4월과 10월 등 2차례 착공하려다 미루어졌지만 지난달 14일 착공계 제출을 시작으로 현장 측량, 철거, 사무실 설치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남해읍 평현리 봉성마을에 들어서는 남해군 생활폐기물 매립장 조감도.
신규 매립장은 남해읍 남변리 기존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사용 종료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남해읍 평현리 봉성마을 일원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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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추진 중인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이 공사에 들어갔다.

남해읍 평현리 봉성마을에 들어서는 남해군 생활폐기물 매립장 조감도./경남신문DB/
신규 매립장은 남해읍 남변리 기존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사용 종료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남해읍 평현리 봉성마을 일원에 들어선다. 사업비는 국비 95억원, 도비 66억5000만원, 군비 190억9800만원 등 총 352억4800만원이다.
남해군은 지붕형 매립시설이라는 최신 친환경 방식의 도입을 확정하고, 매립시설 총용량 13만5357㎥와 550m의 진입도로 개설을 포함한 시설 전체의 설계·심의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지난 9월 조달청을 통해 최종 입찰을 마무리했다. 경남지역 업체와 공동도급 발주를 원칙으로 한 지방계약법에 따라 시공사는 신원종합개발(51%)과 창원소재 서진산업(49%)이 공동 선정됐다. 편입부지 소유주의 협조로 107필지에 대한 보상과 수용재결이 마무리됐다. 지난달 시공측량과 기존 축사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 공사에 착수하고, 내년에는 진입도로 개설과 매립장 토목·구조물 공사를 진행하여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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