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가 교실에?'..체험으로 진로 탐색한다

조형준 2025. 12. 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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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8뉴스

【 앵커멘트 】

대전지역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실제 산업 현장을 옮겨 놓은 듯한 공간에서

주식 투자부터 자율주행차 제작까지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학생들 반응은 어땠을까요?

조형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증권거래소를 

방불케 하는 교실 안에서 

주식 투자를 위한 공부가 

한창입니다.

개인 컴퓨터로 직접 

모의 투자도 해보며 

돈의 흐름과 

주식의 기본 원리들을 

배워봅니다.

옆 강의실 다른 학생들은 

TV로만 보던 

자율주행 자동차를 손으로 만들며 

작동 원리를 몸으로 익힙니다.

▶ 인터뷰 : sync

-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활동을 할 건데. 그 활동이 '아두이노 우노' 코딩을 이용한 활동이기 때문에…."

대전 중구에 새로 문을 연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의 

현장 체험 모습입니다.

▶ 인터뷰 : 우 진 / 한밭여자중학교 3학년

- "주식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게 없었는데 오늘 여러 주식 용어들이나 어떤 기업이 지금 잘 되고 있는지 그런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지역 초, 중, 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시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세종과 충남에 이어 

대전에도 개원하게 됐습니다.

▶ 스탠딩 : 조형준 / 기자

- "이곳은 문화와 웰빙, AI 등을 테마로 한 6개의 진로 체험 마을과 대입 지원 시스템 등을 복합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각각의 체험 마을은 

실제 대전에 있는 여러 

산업, 연구기관들의 직업 세계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기반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 인터뷰 : 설동호 / 대전시교육감

- "대전의 강점인 대덕연구개발특구, 우수 대학, 기업 등 지역의 풍부한 인프라를 진로 교육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교육원 내 진로 체험 마을은 

학교 단위로만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진로, 대입 상담은 

대전교육알리미 앱을 통해 

개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TJB 조형준입니다.

(영상 취재: 김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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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준 취재 기자 | brotherjun@i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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