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4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 개최

김문수 강원본부 기자 2025. 12. 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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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석연)는 11월29일 횡성 웰리힐리파크 대연회장에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열고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축하했다.

청소년포상제는 자기개발·신체단련·봉사활동·탐험활동 등 네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과정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우수지도자상은 △근덕청소년문화의집 진인순 지도사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이의준 지도사가 수상했으며, 우수활동기관으로는 △신동다함께돌봄센터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선정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두 청소년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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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결과발표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8만3000여 농가에 1498억원 지급

(시사저널=김문수 강원본부 기자)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 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강원도 청소년활동진흥센타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석연)는 11월29일 횡성 웰리힐리파크 대연회장에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열고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축하했다.

청소년포상제는 자기개발·신체단련·봉사활동·탐험활동 등 네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과정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만 14~24세 대상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만 7~15세 대상의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로 운영되며,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도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포상식에는 도내 청소년·지도자·학부모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활동을 마친 청소년들에게는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됐으며, 지도자와 활동기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우수지도자상은 △근덕청소년문화의집 진인순 지도사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이의준 지도사가 수상했으며, 우수활동기관으로는 △신동다함께돌봄센터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선정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계청소년장학센터 김예원,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박우슬 청소년이 우수참여 청소년으로 발표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두 청소년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예원 청소년은 "주변의 응원 덕분에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다"는, 박우슬 청소년은 "이번 경험을 다른 청소년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석연 센터장은 "포상식은 단순한 시상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땀과 열정을 쏟은 여정의 결실"이라며 "오늘의 성취가 내일 더 큰 도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결과발표회 개최

[Stage 깜냥 – 다다르다] 공연 포스터 ⓒ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타 제공

장애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장애인예술입문아카데미 결과발표회'가 오는 12월6일 오후 2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회는 'Stage 깜냥 – 다다르다'라는 제목 아래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난 5개월간의 예술적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다.

'Stage 깜냥 – 다다르다'는 성인 시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마임 기반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춘천마임학교(대표 노영아)가 주관해 지난 7월부터 총 40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언어 예술인 마임을 기반으로 장애인이 무대에서 자신의 표현을 실험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교육에 참여한 시각·발달장애인 7명이 직접 무대에 서고, 스스로 완성한 작업을 전시한다. 공연은 △'Geometry(기하학적)' △'모자놀이'△ '하나둘셋, 하나둘셋'△ '나의 색을 붓다, 그리고 흘러간다' 등 4편으로 구성됐다. 전시 역시 '나의 색을 붓다, 그리고 흘러간다'를 주제로 플루이드 아트 기법을 활용한 창작 작업을 선보인다.

장애인의 공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서비스도 마련됐다. 공연 중 음성 해설과 수어 통역이 제공되며, 낯선 공간에 민감한 관객을 위해 공연 전 무대와 객석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터치투어(touch tour)가 진행된다. 또한 움직임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고령 관객을 위한 접근성 매니저 안내 서비스도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관람 예약 시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발표회가 "예술을 통해 '장애'라는 관념을 잠시 내려놓고, 존재하는 나와 너의 몸짓이 서로에게 닿는 순간을 만들어내는 자리"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예술 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장면을 관객들이 직접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이 경험이 우리 삶에도 작은 변화와 울림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8만3000여 농가에 1498억원 지급

강원특별자치도 전경 ⓒ 강원도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확대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총 1498억원 규모의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1월28일부터 지급한다. 올해 도내 지급 대상은 약 8만 3000여 농가로, 시군별 계좌 확인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해 농업·농촌이 수행하는 환경·경관·지역사회 유지 기능을 강화하는 제도다.

직불금은 △소농직불금(농지 면적 0.5ha 이하 농가에 농가당 130만원 지급)과 △면적직불금(경작 면적에 따라 ha당 136만~215만원 지급)으로 구분된다.

올해 강원도는 소농직불금으로 3만3000 농가에  498억원, 면적직불금으로  5만 농가에 1000억원을 각각 지급한다.

도는 제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과 함께 광역협의회를 열어 부정수급 방지대책을 논의하고, 실무자 교육과 신청 접수를 거쳤다. 이어 6~10월에는 장기요양등급자, 경작사실 확인서 미제출자 등 4335명을 대상으로 실경작 여부를 집중 점검해 66건의 부정수급을 사전 차단했다.

점검 결과는 △등록취소 43명 △승계처리 20명 △행정처분 3명으로 정리됐다.

또한 농지 형상·기능 유지 등 16개 준수사항 점검 과정에서는 토양 관리 미흡, 잔류농약 기준 위반, 교육 미이수 등이 확인된 767명에 대해 직불금의 10% 감액 조치가 내려졌다.

강원도는 28일 기준으로 모든 시군에 직불금 교부를 완료했으며, 시군은 농업인 계좌 확인 후 지급을 시작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직불금이 신속하게 지급돼 농업인의 가계에 실질적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정수급 점검을 더욱 강화해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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