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한 김건희" 배현진 발언에 김계리 발끈⋯"누가 누굴 보고"

김효진 2025. 11. 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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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천박한 김건희"라는 표현을 쓰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촉구한 가운데, 윤석연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가 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앞서 배 의원은 당의 과제로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촉구하면서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와 그 김건희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우리는 결별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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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천박한 김건희"라는 표현을 쓰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촉구한 가운데, 윤석연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가 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인 김계리 변호사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수공무 집행 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김 변호사는 30일 소셜미디어(SNS)에 "도대체 누가 누굴보고 '천박' 운운 하는건지 글 수준 보고 피식했다"며 "이렇게 메타인지조차 안 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대한민국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적었다.

이어 "민주당에서 찌라시(지라시)처럼 지껄이는 얘기를 앵무새처럼 틀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이라니 국힘은 반성해야 한다"면서 "계엄이 왜 일어난 건지 공부 좀 하세요. 여기저기 돌아가며 사진만 찍지 말고"라고 했다.

김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 중 한 명으로,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나는 계몽됐다"고 말해 논란을 샀던 인물이다.

앞서 배 의원은 당의 과제로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촉구하면서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와 그 김건희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우리는 결별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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