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기 언니' 뛰어넘은 고지원, 기량발전상 영예 [KLPGA 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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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자매 골퍼'로 맹활약한 고지원이 202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Award)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2부 투어와 병행한 고지원은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22개 대회에 나와 18번 컷 통과했으며, 우승 2회와 준우승 1회를 포함한 6번 톱10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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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자매 골퍼'로 맹활약한 고지원이 202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Award)의 영예를 안았다.
골프기자단에서 수여하는 기량발전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버디 폭격기'로 유명한 고지우의 동생 고지원은 지난 8월 고향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KLPGA 투어 첫 정상을 밟았고, KLPGA 투어 단일 시즌에 자매가 나란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첫 사례를 만들었다.
그 기세를 몰아 고지원은 이달 초 제주도에서 끝난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또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2승(통산 2승)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2부 투어와 병행한 고지원은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22개 대회에 나와 18번 컷 통과했으며, 우승 2회와 준우승 1회를 포함한 6번 톱10에 입상했다.
시즌 상금순위에서 12위(약 6억6,651만원)를 기록한 고지원은, 언니 고지우를 앞섰다. KLPGA 투어 통산 3승의 고지우는 이 부문 15위(약 6억1,694원)를 적었다.
또한 평균 타수에서는 고지원이 7위(70.544타), 고지우가 20위(70.839타)를 기록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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