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노코드 자동화로, 누구나 더 똑똑하게 일할 수 있게 만든다"

이동오 기자 2025. 11. 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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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사무 업무를 클릭 몇 번으로 자동화한다면, 팀의 생산성은 얼마나 달라질까.

바티AI(BATI AI)는 비개발자도 쉽게 쓰는 노코드 자동화 플랫폼으로 이메일·문자·카카오톡 발송, 고객관리, 보고서 생성까지 일상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한다.

"누구나 자동화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목표로 비개발자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코드 자동화 플랫폼 바티AI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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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DATA-Stars #10 노코드 업무자동화 스타트업 '바티AI' 류장근 대표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사무 업무를 클릭 몇 번으로 자동화한다면, 팀의 생산성은 얼마나 달라질까. 바티AI(BATI AI)는 비개발자도 쉽게 쓰는 노코드 자동화 플랫폼으로 이메일·문자·카카오톡 발송, 고객관리, 보고서 생성까지 일상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한다.

데이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5년 데이터스타즈(DATA-Stars) 사업에 10개사 중 하나로 선정된 바티AI 류장근 대표를 만나 창업 배경과 제품 철학, 그리고 고객이 체감한 변화를 들어봤다.

류장근 바티에이아이 대표

-바티AI를 창업하게 된 계기와 해결하고자 했던 문제는.
▶스타트업 근무 시절,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 때문에 팀 전체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자주 겪었다. 특히 비개발자에게 자동화는 필요하지만, 기술적 장벽 때문에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누구나 자동화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목표로 비개발자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코드 자동화 플랫폼 바티AI를 개발했다.

-바티AI의 핵심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쟁력은.
▶바티AI는 이메일·문자·카카오톡 발송, 고객 관리, 보고서 생성 등 다양한 업무를 클릭 한 번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해외 솔루션이 대응하기 어려운 엑셀 업로드 기반 문서 자동 생성, 카카오 알림톡 연동, 계좌 내역 자동 처리, 웹크롤링 자동화 등 한국 기업의 실무에 최적화된 자동화를 제공한다. 코딩 없이도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기반 UX, 직관적 템플릿을 갖춘 점이 큰 강점이다.

-노코드 UX와 AI 기능은 어떤 방식으로 설계되었나.
▶처음 쓰는 사용자도 곧바로 이해할 수 있는 '직관성'을 최우선 가치로 뒀다. 노션·엑셀·구글 시트처럼 실무자가 익숙한 도구에서 출발할 수 있게 설계했고, 문제 해결 중심 템플릿을 통해 즉시 적용 가능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했다. AI는 사용자의 업무 패턴과 데이터 흐름을 학습해 자동화 추천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매출 급변 알림, 금융데이터 기반 자동 보고서 생성, 반복 업무 패턴 학습 기반 개인화된 워크플로우 추천 등이 대표적이다. 단순 자동화가 아니라 '스스로 배우는 업무 파트너'로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데이터스타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계기와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은.
▶AI 자동화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외부 검증과 현장 실증 적용이 필요했다. 데이터스타즈를 통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화 전략을 정교화하고 싶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술 중심 사고에서 고객 문제 중심 사고로 전환된 것'이다. 프로그램 과정에서 AI 자동 보고 기능을 실제 고객사에 시범 적용했고, 멘토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UX·콘텐츠 전략을 고객 중심으로 재정비했다. 행동 로그 기반 사용자 여정 개선을 통해 이탈률 감소, 기능 사용률 증가 등 실질적인 성과도 만들었다.

-앞으로의 목표와 방향성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커머스 시장을 타깃으로 데이터 인텔리전스 자동화 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판매·비용·정산 데이터를 자동 수집·분석하고, 실시간 인사이트와 알림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기술 장벽 없이 누구나 자동화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의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 데이터 기반 업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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