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홍보 좋아하는 90년대생이 온다…가장 많은 MBTI는?

올해 네이버(NAVER) 인물검색에서 인물정보를 가장 많이 신규 등록한 직업은 '기업인'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컨설턴트와 온라인콘텐츠창작자의 참여 증가가 두드러졌고 MBTI 유형은 ENFJ, ENFP, ENTJ가 가장 많았다.
28일 네이버에 따르면 인물정보에 출생 연도를 입력한 등재자 중 1980~1990년대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1990년대생과 2000년대생의 참여가 많이 늘었다. 젊은 세대일수록 자기 경력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중과 소통하려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인물의 근황과 최신 콘텐츠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여러 SNS 채널과 연동된 '최근소식·최근활동' 영역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인물정보에 가장 많이 등록된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이었으며 지난해 대비 '블로그'와 '틱톡'의 비중이 늘었다. 이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강화되는 블로그 트렌드와 1020세대 중심의 숏폼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물의 직업·경력·학력 등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약 700여개의 직업 정보를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등록·수정·삭제할 수 있는 '본인참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보다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현재 상급종합병원, 대한법무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국립현대미술관, 한국공인노무사회 등과 제휴하고 있으며 제휴 기관의 공식 인증 마크는 인물정보 화면 우측 상단에 표시된다.

네이버는 사회 변화와 법·제도 개편, 직업 구조 변화에 맞춰 직업 목록과 등재 기준도 지속 보완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의 자문을 거쳐 '언어재활사', '직업상담사', '기술거래사' 등 3개 직업군을 신설했다. 지난해에는 '공학기술자', '관광통역안내사', '대한민국명장', '아트디렉터', '평생교육사', '동물원사육사' 등을 추가했으며 한국수화언어가 국어와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는 법적 개념을 반영해 '수화통역사'를 '수어통역사'로 직업명을 변경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학력, 경력, 자격증, 전문 분야, 대표 수상 등의 항목에 이어 직업 연차, 활동 지역, 구사 외국어 등 전문성을 보여주는 세부 정보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양미승 네이버 공공검색 리더는 "네이버 인물정보는 사회와 산업 구조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보여주는 중요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참여와 기관 제휴를 강화해 정보의 신뢰성과 최신성을 확보하고 사용자가 믿고 참고할 수 있는 인물 정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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