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규 예능 ‘야구여왕’ 첫회 시청률 최고 2.2%

김태언 기자 2025. 11. 2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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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단장-추신수 감독 맡아 화제
女구단 창단해 공식 야구대회 도전
25일 첫 방송 된 채널A 예능 ‘야구여왕’의 한 장면. 채널A 제공
채널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의 첫 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고 소셜미디어 등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한 ‘야구여왕’은 이날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방영 직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서 출연자인 육상의 김민지 선수와 유도 김성연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선수 등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채널A ‘야구여왕’은 유도와 복싱, 배드민턴 등 다른 종목 출신의 여성 운동선수들이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가 단장을,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1차 평가를 거친 선수 15명이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 뒤 실력에 따라 등급 평가를 받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국내 50번째 여성 사회인 야구단인 ‘블랙퀸즈’를 창단한 뒤 공식 야구대회에 도전한다.

‘야구여왕’ 2화에서는 블랙퀸즈가 여성 사회인 야구단 ‘리얼 디아몬즈’와 첫 번째 경기를 치르는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리얼 디아몬즈는 여성 야구 국가대표 출신이 8명이나 소속된 강팀이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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