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물리치료학과, 국제3D프린팅 코리아엑스포서 우수 성적

박원진기자 2025. 11.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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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분야 최우수상 비롯 5개 팀 전원 수상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국제3D프린팅 코리아엑스포 2025 및 BIZCON 경진대회'에서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5개 팀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 김천대학교 제공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국제3D프린팅 코리아엑스포 2025 및 BIZCON 경진대회'에서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5개 팀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이 '현장실무형 고급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한 결과다.

이번 대회에서 김천대 물리치료학과 캡스톤디자인 팀들은 전문 의료 지식과 3D프린팅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재활 보조기구 개발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GAIT(게잇)' 팀을 비롯해 참가한 5개 팀 모두가 수상하며 김천대학교의 우수한 실무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최우수상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상)은 'GAIT(게잇)' 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센서리티 밸런스 슈즈'를 개발하여 사용자가 무의식적으로 균형 근육을 활성화하도록 유도하는 혁신적인 재활 보조기구를 선보였다. 신발의 앞뒤 및 좌우 기울기와 돌출부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체중 중심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발하고, 이를 통해 균형 유지 능력을 강화하는 원리다. 특히 보행재활 및 낙상 예방 프로그램에서 활용 가능한 간단하고 경제적인 보조도구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실용성과 창의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우수상(사단법인 3D프린팅 산업협회장상)은 '테이핑 컷팅기' 팀과 '매트 캔두잇' 팀 2개 팀이 수상했다. 두 팀은 물리치료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보조도구를 구현해 실용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려상(사단법인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상)은 'ROMantics' 팀과 '라챗기반 TLSO' 팀이 수상했다. 이들 팀은 척추 보조기구 등 전문 재활 장비 개발에 도전하며 물리치료 전공 지식과 공학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줬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냈다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김천대학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RISE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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