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7일부터 '정령치 순환버스' 단축 운행…내년 3월31일까지

유승훈 기자 2025. 11.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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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동절기를 맞아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를 한시적으로 단축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순환버스는 기존 일 6회에서 3회로 운행 횟수가 축소되며 특히 결빙 위험이 높은 정령치는 미운행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동절기 단축 운행은 겨울철 도로 여건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향후 기상 상황 및 도로 결빙 여부를 지속 점검해 정령치 구간 정상운행이 가능해지는 즉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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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횟수 6회→3회, "안전 위한 최우선 조치"
결빙 위험 높은 정령치는 미운행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동절기를 맞아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를 한시적으로 단축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간은 27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단축 운행은 겨울철 정령치 구간의 도로 결빙이 빠르게 시작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순환버스는 기존 일 6회에서 3회로 운행 횟수가 축소되며 특히 결빙 위험이 높은 정령치는 미운행 된다.

정령치 순환버스는 남원역을 출발해 지리산 정령치까지 이어지는 관광 셔틀버스다. 2019년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며 지리산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엔 1만 10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순환버스를 이용해 지리산을 찾는 등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중요한 교통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동절기 단축 운행은 겨울철 도로 여건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향후 기상 상황 및 도로 결빙 여부를 지속 점검해 정령치 구간 정상운행이 가능해지는 즉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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