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탈레반 "파키스탄 공습에 어린이 9명 등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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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는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 정권이 파키스탄의 공습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아프간 탈레반 정권 대변인은 현지시간 25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파키스탄군이 (아프간 남동부) 호스트주에 있는 민간인 집을 폭격했다"며 "어린이 9명과 여성 1명이 숨졌다"고 썼습니다.
파키스탄 정부와 군은 이날 공습을 받았다는 아프간 주장에 대해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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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서 경계 근무 중인 아프간 탈레반 보안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y/20251125200915457wdao.jpg)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는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 정권이 파키스탄의 공습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아프간 탈레반 정권 대변인은 현지시간 25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파키스탄군이 (아프간 남동부) 호스트주에 있는 민간인 집을 폭격했다"며 "어린이 9명과 여성 1명이 숨졌다"고 썼습니다.
그는 이후 파키스탄과의 국경 인근 산악 지역인 동부 쿠나르주와 파크티카주에서도 추가 공습이 벌어져 4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아프간 국경과 가까운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에서 준군사조직을 공격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지 하루 만입니다.
이 테러로 국경경찰대 소속 보안 요원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으며 테러범 2명은 사살됐습니다.
파키스탄 정부와 군은 이날 공습을 받았다는 아프간 주장에 대해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날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아직 없지만, 파키스탄 국영 방송사인 PTV는 테러범들이 아프간 국적자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AP 통신은 분리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 탈레반(TTP)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탈레반 #파키스탄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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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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