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의 꿈' 위해 공군 장교로 두번째 도전
최창민 2025. 11. 24. 20:38
황희일 소위, 부사관·장교·군무원 등 거쳐 공군장교 임관
조종사의 꿈을 위해 다시 한번 공군장교로 임관한 황희일 소위
조종사의 꿈을 위해 부사관과 장교, 군무원 등을 거치며 10여 년 공군에 헌신한 참군인이 이번에 또 다시 공군 장교로 임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24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55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장교로 임관한 황희일 소위(28).
그는 2016년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가, 2020년 공군 장교로 다시 임관해 기상예보관으로 근무 후 중위로 전역했다. 전역 후에도 그는 1년간 군무원(6급)으로 일하며 총 10여년간 군에 헌신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공군 조종사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은 식지 않았으며, 다시 공군 장교 임관의 길을 걸어 이번에 공군 제155기 조종분야 장교로 선발되며 자신의 간절한 꿈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황 소위는 "전투 조종사가 돼 하늘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장교에 도전하게 됐다"며 "두 번째 소위 임관이지만 새 길을 가는 만큼 마음 단단히 먹고 훈련과 임무에 정진, 가장 높은 곳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투 조종사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공군은 이날 공군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권영민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제155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해 신임 공군장교 168명(여 50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난 8월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해 군인화·간부화 단계로 이뤄진 3개월 간의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장교로서 갖춰야 할 체력과 정신력, 리더십을 구비했다.
임관식은 최병채 공군 학사장교회장, 이병권 인터넷 전우회 사무총장,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지역기관장과 임관자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영민 사령관은 축사를 통해 "선배 전우들이 이룩한 업적과 의지를 이어받아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라는 공군 핵심 가치를 내재화해달라"고 당부한 뒤 "임관 후에도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 '일일신우일신'하는 공군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국방부장관상은 김경래 소위(23), 합동참모의장상은 유은제 소위(20), 공군참모총장상 박승현 소위(26)가 수상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주인공은 24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55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장교로 임관한 황희일 소위(28).
그는 2016년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가, 2020년 공군 장교로 다시 임관해 기상예보관으로 근무 후 중위로 전역했다. 전역 후에도 그는 1년간 군무원(6급)으로 일하며 총 10여년간 군에 헌신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공군 조종사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은 식지 않았으며, 다시 공군 장교 임관의 길을 걸어 이번에 공군 제155기 조종분야 장교로 선발되며 자신의 간절한 꿈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황 소위는 "전투 조종사가 돼 하늘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장교에 도전하게 됐다"며 "두 번째 소위 임관이지만 새 길을 가는 만큼 마음 단단히 먹고 훈련과 임무에 정진, 가장 높은 곳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투 조종사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공군은 이날 공군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권영민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제155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해 신임 공군장교 168명(여 50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난 8월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해 군인화·간부화 단계로 이뤄진 3개월 간의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장교로서 갖춰야 할 체력과 정신력, 리더십을 구비했다.
임관식은 최병채 공군 학사장교회장, 이병권 인터넷 전우회 사무총장,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지역기관장과 임관자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영민 사령관은 축사를 통해 "선배 전우들이 이룩한 업적과 의지를 이어받아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라는 공군 핵심 가치를 내재화해달라"고 당부한 뒤 "임관 후에도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 '일일신우일신'하는 공군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국방부장관상은 김경래 소위(23), 합동참모의장상은 유은제 소위(20), 공군참모총장상 박승현 소위(26)가 수상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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