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도심 '환골탈태'…대전역세권 재개발 본격추진

송태희 기자 2025. 11. 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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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복합2구역 조감도 (대전시 제공=연합뉴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첫 주민 대상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역세권 개발계획은 동구 정동·소제동 일원 92만3천639㎡ 규모의 낙후된 역세권을 주거·업무·상업·숙박이 결합한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복합2구역 개발과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 민간 재개발 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2만8천여㎡에서 추진되는데, 한화건설 외 8개사로 구성된 대전역세권개발PFV가 사업비 1조3천700억원을 들여 공동주택 1천184가구와 판매·업무시설, 컨벤션, 호텔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삼성4구역·중앙1구역·은행1구역 재개발 등 민간 재개발 사업도 추진됩니다.

옛 철도보급창고가 있던 동구 소제동 부지 22만9천500㎡에는 1조9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메가 충청 스퀘어'가 조성됩니다.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대규모 컨벤션·업무·상업·주거 시설이 들어섭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를 통해 본궤도에 오르며 내년 2월 첫 삽을 뜰 전망입니다.

준공 예상 시점은 당초 2029년에서 2년 뒤인 2031년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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