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오사카 엑스포 성료..."韓관광 새로운 시각 경험 선사"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공지능(AI)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289220)은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에 총 315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유치,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글로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스포 현장에서 “한국관의 미디어 아트는 반드시 봐야 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폐막 직전까지 관람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한국관은 이번 엑스포 최고의 인기 국가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한 시각적 화려함을 넘어,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몰입형 경험’을 설계하는 데 주력했다. 회사 측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방대한 서사를 직관적인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관람객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주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많은 국가관이 경쟁하는 엑스포 환경에서, 관람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실제 입장으로 연결시킨 압도적인 모객 성과는 자이언트스텝의 콘텐츠 기획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했음을 방증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성과를 두고 자이언트스텝이 단순 영상 제작사를 넘어 대규모 오프라인 공간을 제어하는 ‘초실감형 콘텐츠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수백만 명의 유동 인구가 발생하는 초대형 이벤트 현장에서 대중의 행동을 유도하고, 관람 경험을 최적화한 운영 노하우는 향후 B2G 및 B2B, B2C 시장 확장에 강력한 레퍼런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315만명이라는 압도적인 관람객 수치는 우리의 기술력과 기획력이 글로벌 대중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소구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객관적인 성적표”라며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리얼타임 콘텐츠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오사카 엑스포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향후 예정된 공간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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