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함익병, 서울시장 출마 안할 이유 없다고 생각”

유현진 기자 2025. 11. 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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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함 원장이) 안 나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함 원장은) 출마해서 당선되든 안 되든 당에 도움이 되면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서울시장일지, 국회의원 보궐선거일지 어디일지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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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함 원장이) 안 나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서울시장 선거에 나갈만한 개혁신당 인물이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함익병 원장 같은 분”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함 원장은) 출마해서 당선되든 안 되든 당에 도움이 되면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서울시장일지, 국회의원 보궐선거일지 어디일지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경기도지사 출마 가능성 역시 열어놨다. 그는 “저는 동탄이니 주민들이 원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출마)하겠다. 도지사가 되는 게 (동탄을 위해) 더 일하기 편할 것 같으면 도전해 볼 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라면서도 “함 원장이 후배들을 키워야 한다고 하시는데 당대표가 된 자가 혼자 빠지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국민의힘과의 연대론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우리는 당당히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선거를 치러서 호사가들의 코를 눌러주는 것이 목표”라며 “저희와 같이할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는 그들의 선택”이라 말했다.

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모든 우파와 연대해야 한다”며 이른바 극우 세력과의 연대까지 시사한 것과 관련해서는 “어떻게 암세포도 세포라고 하면서 자신의 몸을 지키겠나”라고 말했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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