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산 두부 인기인데…국산 콩 확보는 난항
KBS 2025. 11. 20. 19:40
[앵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대두 수요가 늘고 있지만, 일본 내 대두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쌀값 급등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내 두부 시장 1위 업체입니다.
식용 대두의 80%를 해외 수입에 의존해 왔지만 최근 국산 콩 두부가 인기입니다.
[두부 제조업체 사장 : "국산이면 안심할 수 있고 맛있다는 인식이 있어 국산 콩 상품 반응이 좋습니다."]
엔화 약세로 수입 대두 가격이 오르며 국산과의 가격 차도 줄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산 콩의 확보 자체가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대두는 일정량만 수확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생산량을 늘리도록 유도하는 장치는 부족합니다.
일본 정부는 쌀이 남아돌기 시작한 1970년대 이후 농가에 쌀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장려했고 대두도 그 대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처럼 쌀값이 오르면 농가 입장에선 대두보다 쌀이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해 다시 벼농사로 돌아가는 겁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보조금 제도 개편 등 국산 대두 확보 전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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