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병주 "국민 대표 '숙청' 하라니...파시스트 전한길 체포하라"
제주방송 신동원 2025. 11. 20. 08:57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0일) '장애 혐오' 발언의 피해자인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에 대해 "당에서 숙청하라"고 말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를 향해 "혐오로 한 길만 걷는 극우 파시스트 전한길을 당장 체포하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한길의 발언은 정치가 아니라 혐오 중독자의 구역질 나는 배설일 뿐"이라며, "장애 비하를 두둔하고, 국민의 대표를 향해 '숙청'까지 입에 올리는 수준이면 사회적 금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같잖은 극우 떨거지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장애인 모독을 끌어다 쓰고, 정치적 폭력을 선동하며, 누군가를 악마로 만들어야만 존재감을 유지하는 불쌍한 영혼 그게 전한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혐오는 의견이 아니다"라며 "전한길의 언행은 사회부적응자의 다수를 향한 백주 대낮 칼부림과 같다"라고 맹폭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도, 상식도, 도덕도 인간적 최소의 선도 모르는 사람의 막말 테러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라며, "선의의 피해자가 더 발생하기 전에 사법 당국은 사회와 격리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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