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표 겨울축제 오(Oh)! 해피 산타마켓 22일 개최
최승세 기자 2025. 11. 19. 15:05

오산시 대표 겨울축제 '오(Oh)! 해피 산타마켓'이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상권에서 열린다.
올해 개막 퍼레이드는 시청을 출발해 롯데마트사거리~신양아파트 사거리를 지나 오산역 광장까지 이어지는 1km 구간에서 진행한다.
퍼레이드에는 지역사회에서 추천해 위촉된 9명의 시민 산타와 오산 8개 동 시민 퍼레이드단이 동참한다.
주요 지점에서는 전문 공연진(위드유컴퍼니)과 함께 플래시몹도 선봬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행렬은 곧장 개막식이 펼쳐지는 오산역광장 산타 동화마을로 이어진다.
특히 오산역광장에는 도심형 겨울 놀이시설 '썰매장'이 첫선을 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푸드 부스와 가족 단위 체류형 프로그램을 더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오래 머무는 축제로 기획됐다.
공연 구성에도 시민 참여가 한층 확대됐다. 사전 공모를 통해 운영되는 '캐럴판타지아', '오!산역, 오!픈무대' 버스킹이 마련돼 전문 공연뿐 아니라 시민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대형 트리에 개인이 만든 장식품을 걸 수 있는 나만의 트리 꾸미기도 운영해 시민의 참여 폭을 넓혔다.
아름다로(눈꽃거리) 구간에는 크리스마스 소품과 캐릭터 상품 판매, 다양한 체험과 상인이 참여하는 먹거리, 치킨 이벤트 부스가 운영돼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마켓형 축제가 펼쳐진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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