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연개소문=드러나지 않은 미남, 그래서 캐스팅 됐구나 싶어”(문무)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장혁이 연개소문 캐릭터의 매력을 강조했다.
11월 1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는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文武)(극본 김리헌, 홍진이 /연출 김영조, 구성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 작품으로, 장혁은 고구려가 낳은 전쟁의 신이자 냉혹한 독재자인 연개소문을 연기한다.
캐릭터에 대해 장혁은 “연개소문이라는 캐릭터가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할 수 있는 인물이다. 기존에 알고 있던 연개소문과 다른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다. 공부를 하면서 입체적으로 기존에 있던 사람과 다른 것들을 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당전쟁 때부터 역사적 변천사를 통해 ‘문무’라는 작품을 만나면서 ‘이래서 그랬구나’를 명확히 알게 됐다. 연개소문 역할 자체가 드러나지 않는 미남이었다. 김춘추는 당나라, 고구려도 사신을 많이 가니까 드러난 미남이었고, 연개소문은 수성하고 지켜야 하니까 드러나지 않은 미남이었다. 웃기려고 하는 게 진짜다. 몇 개월 공부를 하면서 ‘그래서 이렇게 캐스팅을 하셨구나’ 알게 됐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文武)’는 2026년 방송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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