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영국, 폭풍 몰아쳐 피해 속출
최현미 2025. 11. 17. 15:57
지난 주말, 영국에선 폭풍이 몰아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밤사이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영국 전역에 50여 건의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요,
도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상점 안으로도 물이 차올랐는데요,
또 강풍이 몰아쳐 나무가 쓰러지고 쓰러진 나무로 인해 철도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비구름이 지나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오늘부터 영국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추위의 기세가 한층 더 강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로 오늘보다 6도나 낮겠고,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베이징도 이맘때보다 춥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와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선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로마는 일 년 중 11월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립니다.
내일도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워싱턴은 대기가 불안정해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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