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G20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공식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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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G20 정상회의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2025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해 '2023 G20 뉴델리 정상회의' '2022 G20 발리 정상회의' 등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에 의전 및 운영차량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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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최초의 G20 정상회의
다양한 행사 지원에 스타리아 차량 활용 계획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G20 정상회의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2025년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G20 Leaders’ Summit in Johannesburg)’에 현대차의 MPV(Multi-Purpose Vehicle·다목적 차량)인 ‘스타리아’ 30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리아는 정상회의 기간 현장에서 각국 대표단 소속 수행원들의 이동을 돕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G20은 1999년 12월 한국을 포함한 20개 주요국과 EU가 참여해 국제 경제와 금융 현안을 논의하는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체로 출범했다.
이후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가 열렸고, 2009년에는 정상회의 정례화에 각국이 합의하며 경제 분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여러 이슈를 다루는 최상위 포럼으로 격상됐다.
특히 이번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로, 아프리카 국가가 사상 처음으로 의장국을 수임했다는 데서 의미를 더한다.
회의에는 G20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과 유럽연합·아프리카연합 지도부, 유엔·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9월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남아공 외교부 청사에서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공식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현대차 GPO(해외 대관 조직) 김일범 부사장과 안나 탄디 모라카 남아공 외교부 차관, 제인 당고르 남아공 외교부 사무차관 등이 참석했다.
김일범 부사장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G20 정상회의에 현대차 차량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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