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민 KTX 광명역·분당·판교·용인까지 접근성 높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의왕시에서 광명역과 분당·판교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 추진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 모임(연구모임)이 4차 산업 중심지인 판교와 분당, 고속철도 이용 거점인 KTX 광명역까지 연결되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을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연구모임에 따르면 교통카드 빅데이터와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인구 밀도 분석을 활용해 의왕시민의 KTX 광명역, 분당·판교, 용인까지 접근성을 높이고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 구체적인 신규 광역버스 노선안을 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당·판교 노선 종점인 분당까지 32㎞ 연장
의왕시의회 연구모임서 제안 귀추 주목

연구모임은 광명역과 분당 판교 방향 광역버스 노선 신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수요와 향후 인구 증가에 부합하는 타당성 높은 노선을 발굴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모임에 따르면 교통카드 빅데이터와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인구 밀도 분석을 활용해 의왕시민의 KTX 광명역, 분당·판교, 용인까지 접근성을 높이고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 구체적인 신규 광역버스 노선안을 도출했다.
분당·판교 노선은 오전동과 내손동 등 인구 밀집 지역을 직행으로 관통하도록 검토해 월암동을 기점으로 종점인 분당까지 32㎞ 구간으로 계획했다.
또한 광명역(KTX)행 노선도 환승 없이 직행할 수 있게 설계해 환승을 해야만 했던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검토했다.
특히, 두 노선은 인덕원 푸르지오엘센트로·의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류장에서 환승이 가능하도록 노선을 계획, 포일동 주민과 농협IT센터, 인덕원IT밸리 출퇴근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채훈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실태를 빅데이터로 정밀 분석해 시민 숙원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선안을 제안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담당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노선 신설 검토와 정책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 등 행정적 절차를 신속 이행하고 시민 교통 복지를 실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