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통주와 가을 정취가 한자리에…‘2025 경북 전통주 축제’ 성황

김용국 기자 2025. 11. 16.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 경북 전통주축제'가 15∼16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북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최하고, 대구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통주의 가치, 새로운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16회째를 맞았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대구를 찾은 이데 마사무네 씨는 "향이 좋고 맛있다"며 전통주의 풍미에 호평을 남겼다.

전통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 이번 축제는 지역농업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가능성을 확인하며 막을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경북 전통주 축제'가 열린 대구 수성구 상화동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주제관 부스에서 경북 전통주를 시음하고 있다. 김용국기자

'2025 경북 전통주축제'가 15∼16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북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최하고, 대구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통주의 가치, 새로운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1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문경·청도·안동 등 도내 순회 개최방식에서 벗어나, 경북도와 21개 시·군의 후원으로 대구에서 열리면서 도·농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낮 최고 16~19℃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덕분에 주말을 맞은 수성못 일대는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행사장에는 전통주 전시·시음관, 칵테일 체험관, 풍류관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발길을 끌었다.

영천 뱅꼬레 와이너리, 울진 금강송주, 문경 오미나라 등 경북도내 전통주 업체와 시·군 농특산물 부스도 큰 관심을 받았다. 울진 금강송주 부스를 운영하는 고정효 씨는 "금강송 솔잎과 송이, 쌀, 누룩으로 빚어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금강송주를 소개했다.

영양고추 홍보사절인 신예지 씨도 "영양의 은하수막걸리는 도수 6도에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가을 풍경과 전통주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특별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대구를 찾은 이데 마사무네 씨는 "향이 좋고 맛있다"며 전통주의 풍미에 호평을 남겼다.

전통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 이번 축제는 지역농업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가능성을 확인하며 막을 내렸다.

김용국 기자 kyg@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