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80여명 탄 한강버스, 강바닥에 걸려 멈춰…승객 전원 구조
함민정 기자 2025. 11. 16. 08:43

서울 한강버스가 강바닥에 걸려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8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
어제(15일) 저녁 8시 24분쯤 서울 한강버스가 송파구 잠실선착장으로 향하다 강바닥에 걸려 멈췄습니다. 사고 발생 지점은 수심이 상대적으로 얕은 선착장 인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가 1시간여 만에 승객 82명을 구조했습니다. 승객 모두 부상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발생 선박은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선체 파손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강바닥에 쌓인 모래나 흙, 또는 이물질이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한강버스 일부 구간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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