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弗 붕괴된 비트코인...11월 주요 코인 상승률 테더가 1위 [매일코인]

뉴욕증시가 고평가 우려속에 급락하면서 위험자산인 비트코인도 덩달아 하락했다.
이달들어 주요 가상자산들이 모두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건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와 USDC가 됐다.
디지털 달러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원화값 하락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는데 대부분의 코인이 그만도 못했던 것이다.

원화값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달러당 원화값이 1450원대까지 하락하며 12·3 계엄쇼크 당시 최처점이었던 1480원대를 위협하고 있다.
관세 협상 불확실성, 대미 증시 투자 확대, 그리고 엔저 등 세 가지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가상자산 시장 하락세에 김치프리미엄이 붙은 것도 상승세의 원인이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중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8개는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트론이 0.23% 오르며 선방했지만, XRP가 6.11%, 비트코인이 8.30% 도지코인이 10.75% 하락했다.
가장 크게 급락한건 22.15% 급락한 솔라나다.

14일 트래이딩뷰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올해 수익률 -49.61%를 기록 중이다.
올해 위험자산이 대부분 좋은 흐름을 보여음에도 하반기들어 가상자산시장 하락세가 강해지면서 올해 수익률이 크게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도지뿐 아니라 에이다도 올해 수익률 -42.61%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25.53%, 이더리움 -4.10%, XRP, -0.48% 수익률이다.
올해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였던 비트코인도 올해 수익률 대부분을 반납하고 연초 대비 6.45% 오른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중 대부분이 가상자산 시장 상승에 베팅하는 롱포지션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등 대형 거래소 대부분에서 과반수 이상의 투자자들이 숏포지션을 잡고 있다.
바이낸스는 54.96%, 바이비트는 55.71%의 투자자들이 숏포지션이다. 시장에 대한 비관론이 커졌기 때문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4일 金(음력 9월 25일) - 매일경제
- “한 달도 안 지나 8억원이 뚝”…서울 강동구 아파트 급락, 이유가 - 매일경제
- “카레라이스가 최악입니다”…의외로 삼겹살은 괜찮다는 ‘이 병’ - 매일경제
- 중국 우회덤핑으로 30% 싸게 총공세…“한국 냉연공장 문 닫을 판” - 매일경제
- 12월 FOMC 금리동결하나...뉴욕증시 급락 [월가월부] - 매일경제
- [단독] K라면 수출 3조 시대 열었다…“일등공신은 역시 이 라면” - 매일경제
- “월급은 442만원”…18세 남녀에게 군 복무 의사 묻는다는 ‘이 나라’ - 매일경제
- ‘빅쇼트의 전설’은 팔란티어 73% 하락에 베팅했나 - 매일경제
- 집값 확 뛴 강남, 보유세 폭탄 예고…반포자이 국평 1800만원 낸다 - 매일경제
- ‘유럽 복귀 NO’ 불쾌한 손흥민, 임대이적설 직접 일축…“LAFC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