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타이완, 태풍 지나고 도시 쑥대밭

최현미 2025. 11. 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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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풍웡'이 타이완을 강타하며 도시 곳곳이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태풍은 어제 오전, 타이완 남부에 상륙해 강한 비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일부 지역엔 하루 만에 1,000mm 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많은 비에 강이 범람해 홍수가 발생했고, 고속도로 일부가 침수돼 폐쇄됐습니다.

오늘 밤까진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은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3도, 낮 기온은 13도에 머물러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방콕은 11월부터 건기에 접어들며 서서히 비가 내리는 날이 줄어듭니다.

내일은 흐린 하늘에 한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뉴델리에선 내일도 초미세먼지와 안개로 인해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유럽은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런던과 베를린은 비가 내리며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겨울이 시작된 토론토는 종일 쌀쌀하겠고,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워싱턴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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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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