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주군 평동해변서 ‘반려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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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지역사회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울산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에서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에는 김상동 고려아연 노조 사무국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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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상당 해양쓰레기 수거
![김상동 고려아연 노조 사무국장(가운데)을 비롯해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려아연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d/20251113145054938ugdk.jpg)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지역사회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울산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에서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1년간 입양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앞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을 입양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지난 9월 실시한 1차 활동에 이은 2차 임직원 봉사활동이다.
지난 1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에는 김상동 고려아연 노조 사무국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페트병·폐목재·그물망·비닐 등 180㎏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가운데 경질형·발포형·섬유형 등 해양플라스틱 쓰레기가 121㎏을 차지했는데, 이를 500ml 페트병 중량으로 환산하면 1만100여 개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수거한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수량을 이번에도 ‘반려해변 웹·앱’에 기록해 데이터로 정리했다. 이는 해양환경 정책 수립과 연구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활동을 마친 뒤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는 재활용 소재로 만든 현수막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직원들은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플라스틱 합성섬유 소재 현수막 대신 버려진 박스를 재활용한 손피켓형 현수막을 제작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이번 반려해변 정화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인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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