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빌, 엉덩이 골절로 시즌 아웃... 수술 불가피

고동우 2025. 11. 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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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빌이 엉덩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미국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LA 클리퍼스 가드 브래들리 빌이 왼쪽 엉덩이 골절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로 32세인 빌은 클리퍼스 이적 첫 시즌이자 개인 통산 14번째 시즌에서 평균 8.2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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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이적 첫 시즌에 부상 악재... 커리어 최저 성적 남기고 퇴장
클리퍼스, 핵심 전력 손실 속 로테이션 재편 불가피
브래들리 빌

(MHN 조건웅 인턴기자) 브래들리 빌이 엉덩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미국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LA 클리퍼스 가드 브래들리 빌이 왼쪽 엉덩이 골절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빌은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에이전트 마크 바텔스타인은 "완전한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며칠간 전국의 여러 전문의와 클리퍼스 의료진은 빌의 상태를 검토했고, 바텔스타인은 "수술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에 만장일치로 도달했다"고 전했다.

빌은 최근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전반 도중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클리퍼스 터란 루 감독은 경기 후 "추가 검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결장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올해로 32세인 빌은 클리퍼스 이적 첫 시즌이자 개인 통산 14번째 시즌에서 평균 8.2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커리어 최저 기록이며, 그는 워싱턴 위저즈, 피닉스 선즈를 거쳐 현재까지 통산 807경기(758경기 선발)에서 평균 21.4득점, 4.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지난 오프시즌 클리퍼스와 2년 1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빌은 2026-27시즌 선수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다음 여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다.

 

사진=브래들리 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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