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타' 주재 우원식 국회의장 "다자주의 기반 국제협력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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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에서 "다자주의에 기반한 국제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12일 서울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차 믹타 국회의장 회의 개회식에서 이렇게 말하고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하고 복합 위기가 덮쳐오는 가운데 자국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 또한 매우 치열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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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우원식(오른쪽 세 번째) 국회의장이 1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 수 라인즈(오른쪽 두 번째) 호주 하원의장,파울리나 루비오(오른쪽) 멕시코 하원부의장, 메블뤼트 차우쇼을루(왼쪽 두 번째) 튀르키예 의원 등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25.11.12.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oneytoday/20251112155248963fjua.jpg)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에서 "다자주의에 기반한 국제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12일 서울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차 믹타 국회의장 회의 개회식에서 이렇게 말하고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하고 복합 위기가 덮쳐오는 가운데 자국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 또한 매우 치열하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올해 믹타 회의 의장국이다. 우 의장은 "역동적인 민주주의 도시이자 포용적 문화, 스마트 혁신과 함께하는 이곳 서울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뜻깊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믹타 5국 의회는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며 의회 외교와 국제 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했다"며 "중견국 위상과 가능성을 국제사회 분명히 인식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통합과 공존의 미래를 위한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날의 건설적 논의를 통해 믹타 의회 간 협력을 한단계 더 도약시키고, 실질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했다.
믹타는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공통의 가치로 삼는 중견국 협의체다. 2013년 한국의 제안으로 멕시코·인도네시아·튀르키예·호주와 함께 출범시켰다.
이번 회의에는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수 라인즈 호주 상원의장, 파울리나 루비오 멕시코 하원부의장,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튀르키예 국회의원이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수 라인즈 호주 상원의장과의 양자 회담에서 양국의 광물 산업 협력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확대를 논의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에 방산 생산 시설을 설치했는데, 호주군 전력 증강과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통합과 공존의 미래를 위한 의회의 포용적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제관계와 기후·에너지, 사회보장, 정치·의회 등 4개 세션이 이어진다. 우 의장은 각국 대표단과 연이어 양자 회담할 예정이다.
우경희 기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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