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북문 광장, '시민애뜰'로 탈바꿈

이호진 2025. 11. 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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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대전시청 북문 광장 '시민애뜰'
대전시청 북문 앞 광장이 '시민애뜰'로 돌아왔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6월부터 시청 북문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열린정원 형태인 '시민애뜰'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애뜰은 에메랄드그린, 블루엔젤 등 다양한 수목과 수국 등 계절별 화단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변화가 있는 경관을 선보이며 총 10개의 대형화단으로 구성된 정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꽃이 피어나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존 낡은 터널 구조물은 새롭게 정비돼 파고라와 연결된 산책로형 쉼터로 바뀌었으며, 파손된 바닥 타일도 보행자 도로와 화단의 조화를 고려해 블랜딩 블록으로 교체됐습니다.

특히 야간경관 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밤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하고 머물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주요 수목과 화단, 산책로에는 은은한 조명 연출을 적용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정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애뜰은 시민들이 자주 찾고 싶어하는 도심 속 정원을 목표로 조성됐다"며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대전시) 

이호진 취재 기자 | jin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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