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조우현 교수, 학술대회서 '융합의학상'

안지율 기자 2025. 11.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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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호흡기내과 조우현 교수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학술대회(KATRD 2025)에서 융합의학상(Translational Research Award)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융합의학상은 의학, 생명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문 간 융합 연구를 통해 호흡기학 분야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조우현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임상 진단보조 기술을 호흡기내과 진료영역에 접목한 융합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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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예측모델 연구 성과
[양산=뉴시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호흡기내과 조우현 교수. (사진=양산시 제공)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호흡기내과 조우현 교수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학술대회(KATRD 2025)에서 융합의학상(Translational Research Award)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융합의학상은 의학, 생명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문 간 융합 연구를 통해 호흡기학 분야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조우현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임상 진단보조 기술을 호흡기내과 진료영역에 접목한 융합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 교수는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machine learning-based model for post-sepsis frailty(European Respiratory Journal Open Research, 2024)를 통해 패혈증 생존자의 장기적 허약(frailty) 발생을 예측하는 기계학습 기반 모델을 개발·검증했다.

이 연구는 임상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정밀의학적 중환자 관리 모델을 제시하며, 중환자 진단 및 예후 예측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학회는 이러한 학문적·임상적 혁신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조 교수에게 융합의학상을 수여했다.

조우현 교수는 "앞으로 인공지능은 의료의 전 분야로 확장될 것이며, 임상 자료를 활용한 진단보조 기술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며 "양질의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인공지능 의료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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