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해병인의 축제, ‘2025 포항해병문화축제’ 15~16일 개최
오주호 기자(=포항) 2025. 11. 11. 15:34
민·관·군 화합 행진과 장비 체험, 1사단 개방, 의장대 시범 등
150만 해병인의 축제인 ‘2025 포항해병문화축제’가 오는 15~16일 양일간 경북 포항 오천 해병의 거리(서문사거리)에서 열린다.
▲ ‘2025 포항해병문화축제’ 포스터ⓒ포헝시 제공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150만 해병인의 축제인 ‘2025 포항해병문화축제’가 오는 15~16일 양일간 경북 포항 오천 해병의 거리(서문사거리)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도약하는 포항, 강인한 해병, 시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해병대와 시민이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의 메시지를 전한다.
축제 기간 해병대 제1사단 종합전투연병장을 개방해 부대 내부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장비 전시 탑승 체험, 페인트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에는 민·관·군 화합 행진과 개막식, 의장대 및 고공강하 시범, 초청 가수 콘서트가 진행된다.
16일에는 의장대 시범, 군악대 공연, ‘핫피플 선발대회’, 시민 참여 서바이벌 경연 ‘노래·춤 한판 페스타’ 등이 펼쳐진다.
또 해병의 거리에는 페이스페인팅, 군번줄·빨간명찰 만들기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플리마켓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다.
포항시는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공무원과 군·경찰·소방 인력,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을 투입해 안전과 질서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해병대문화축제는 민·관·군이 함께 만드는 시민 축제”라며 “시민들에게 추억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꽉 막힌 남북관계, 남쪽아닌 북쪽 두만강에서부터 풀어갈 수 있다
- 30대 쿠팡 새벽배송 기사, 새벽 2시 배달하다 전신주와 충돌로 사망해
- '돈 먹는 하마' 된 서울시 버스 준공공영제, 왜?…"업체 경영위험, 시가 떠안아"
- 헌재 게시판 '탄핵 반대글' 23만 건, 어떻게 올라왔나 봤더니…
- 中 "미국의 관세·무역·기술전쟁, 중국에 어떤 충격도 없어…오히려 강인하게 성장"
- 李대통령 "차별·혐오표현은 명백한 범죄…엄정 처벌해야"
- 국힘 중진, '김기현 부인→김건희' 명품백에 "100만원 백이 무슨 뇌물"
- 오세훈, 김민석에 반박…"세운지구 계획 최대수혜자는 종묘"
- 대검 몰려간 국민의힘 "정권 부역자 노만석 사퇴하라"
- 이재명 정부 연금개혁, '절차법' 제정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