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맘마미아!' 인천 공연 21일 개막

손민영 기자 2025. 11. 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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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맘마미아!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그리스의 한 작은 섬을 배경으로 결혼을 앞둔 소피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엄마 도나의 옛 연인 세 명을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2004년 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라이선스 공연의 한계를 넘어 완벽하게 현지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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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뮤지컬 '맘마미아!'의 한 장면
뮤지컬 '맘마미아!'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맘마미아!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그리스의 한 작은 섬을 배경으로 결혼을 앞둔 소피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엄마 도나의 옛 연인 세 명을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과 우정, 가족의 의미를 노래로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올해 캐스팅에는 도나(Donna) 최정원·신영숙, 타냐(Tania) 홍지민·김영주, 로지(Rosie) 역에 박준면·김경선이 출연한다.

샘(Sam Carmichael) 역은 김정민, 장현성, 해리(Harry Bright) 역에 민영기, 이현우, 빌(Bill Austin) 역에 김진수, 송일국, 딸 소피(Sophie) 역은 루나와 최태이가 각각 맡는 등 대체불가 배우들이 굳건히 자리 잡았다.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들로 엮은 맘마미아!는 1999년 4월 6일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뮤지컬 빅4를 제치고 뮤지컬 역사상 전 세계에 가장 빠르게 전파됐다.

특히 한국에서 2004년 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라이선스 공연의 한계를 넘어 완벽하게 현지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22곡의 아바 음악 가사 중 단 한 단어만 공연에 맞게 바꾸고 모두 원래의 가사 그대로 사용한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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