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56.7%…2주 연속 상승[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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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6.7%로 직전 조사 대비 3.7%포인트 상승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10월 3주 52.2에서 10월 4주 51.2%로 하락한 뒤 직전 조사(10월 5주)에서 53.0%로 반등하며 2주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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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성과·코스피 4200선 돌파 영향
민주, 1.1%p 상승…“李 긍정 신호 반영”
국힘, 3.1%p 하락…“전 정권 사법리스크”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에서 토론을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k/20251110090602437levv.jpg)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6.7%로 직전 조사 대비 3.7%포인트 상승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10월 3주 52.2에서 10월 4주 51.2%로 하락한 뒤 직전 조사(10월 5주)에서 53.0%로 반등하며 2주 연속 올랐다.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부정 평가는 38.7%로 4.7%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 측은 “주초 지지율은 APEC 성과와 코스피 4200선 돌파 및 예산안 시정연설 등 외교·경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면서도 “주 중반, 코스피 급락과 환율 상승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상승세가 꺾였고 여기에 이 대통령의 재판중지법 철회와 야당의 재판 재개 촉구가 정치적 부담으로 더해지면서 주 후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연 ‘2025 사진기자가족 체육대회’에 방문, 사진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k/20251110091211315xgiw.jpg)
민주당은 직전 조사(지난달 30∼31일)보다 1.1%포인트 높아졌고 국민의힘은 3.1%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7.5%포인트에서 11.7%포인트로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APEC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 등 경제 회복의 긍정 신호, 전 정권의 사법리스크 부각에 따른 반사이익을 바탕으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국민의힘에서 이탈한 부산·울산·경남 지역과 중도층 지지를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APEC 성과 부정, 전 정권 사법리스크 등이 겹치며 핵심 지지층인 PK 지역과 70세 이상 고령층, 보수층에서 지지율 이탈 폭이 컸다”고 덧붙였다.
이어 개혁신당 4.2%,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0.8%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1.7%, 무당층은 9.5%로 조사됐다.
두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5.1%,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4.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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