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병대문화축제, 15~16일 개최...민·관·군 화합의 장

이진우 2025. 11. 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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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오는 15~16일 오천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와 해병대 제1사단에서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해병대문화축제는 민·관·군이 함께 만드는 대표 시민 축제"라며 "150만 해병인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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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사단 종합전투연병장 등 개방, 부대 내부 자유롭게 도보 관람 가능
장비 전시·고공강하 시범·콘서트까지...다양한 체험 부스와 군문화 체험까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경북 포항시는 오는 15~16일 오천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와 해병대 제1사단에서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도약하는 포항, 강인한 해병, 시민과 함께 미래로!'이며, 해병대와 시민이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조명하고 새로운 도약의 메시지를 담는다.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포항시청]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제1사단 종합전투연병장을 개방해 넓은 관람 공간을 제공한다. 별도 절차 없이 부대 내부 도보 관람이 가능하며 장비 전시, 탑승 체험, 페인트탄 체험 등 해병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5일에는 부대 입장과 상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해병대 기수단, 군악대, 의장대 등이 참여하는 민‧관‧군 화합 행진과 개막식, 고공강하 시범,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16일에는 의장대와 군악대 공연, 해병대원의 체력을 겨루는 '핫피플 선발대회', 시민 참여 서바이벌 경연쇼 '노래‧춤 한판 페스타'가 진행된다.

해병의거리에는 페이스페인팅, 군번줄‧빨간명찰 만들기 체험부스,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시는 인덕초, 원리 임시 공영주차장, 오천고 등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공무원과 군·경·소방, 해병대전우회, 오천읍 이장협의회 등 250여 명이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해병대문화축제는 민·관·군이 함께 만드는 대표 시민 축제"라며 "150만 해병인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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