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크림, 데뷔 7개월만 버추얼아이돌 ‘BRAZY’ 유튜브 실버버튼 달성

AI 기반 IP 스타트업 정키크림(JUNKY CREAM)이 제작한 버추얼 아티스트 BRAZY(브레이지)가 데뷔 8개월 만에 유튜브 실버버튼(10만 구독자)을 달성했다.
외주 없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단 4명의 팀이 4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낸 전례 없는 성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BRAZY의 첫 콘텐츠는 지난 2025년 2월, 멤버 단테(DANTÉ)의 솔로 앨범 ‘PARADOX’ 티저 영상이었다.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400편이 넘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발행하며, 외부 자금이나 인력 지원 없이 완성한 독립형 성과로 정키크림은 새로운 버추얼 아티스트 제작 모델을 제시했다. 정키크림은 단 4명의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팀으로, 기획·음악·안무‘모션캡처·AI 비주얼 합성·편집까지 전 과정을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완성한다. 이는 기존 애니메이션, 버추얼 IP, 게임 산업 구조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속도와 완성도를 보여주며, 정키크림은 단순한 제작팀을 넘어 AI·3D·2D·언리얼엔진을 통합한 기술형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평가받고 있다.
공동 프로듀서 Chrome & GLITCH(크롬 & 글리치)는 “우리는 작은 회사가 자본으로 큰 회사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대신 우리가 가진 것은 기술력과 감각, 그리고 속도입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 IP를 만들고, 콘텐츠를 쌓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지난 7개월은 그 신념을 정키크림이 증명한 시간입니다.”라고 전했다.
정키크림은 지난 7개월 동안 버추얼·AI 기반 스타트업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자체 제작 기술 워크플로우를 인정받아 실리콘밸리 Plug and Play Launchpad 프로그램 TOP10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지에서 원더스튜디오 클레어(Wonder Studio Claire)와 KLING AI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관련 프로젝트의 차기 단계를 준비 중이며, AI 영화제 5개 부문 출품을 진행했다.
국내에서는 MBC ‘Virtual Live Festival with 쿠팡플레이’의 오프닝 무대를 버추얼 아티스트 BRAZY의 퍼포먼스로 장식했으며, KBS 다큐멘터리 ‘창(窓)’을 통해 제작 프로세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K-POP 산업의 창시자 중 한 명이 이끄는 대형 기획사와의 투자 미팅을 진행했고, 34년간 할리우드 글로벌 콘텐츠 전략가로 활동한 프로듀서 Cind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음 스텝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CES 2026 라스베이거스 공식 참가를 앞두고 있다. 이 모든 일들이 불과 7개월 만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정키크림의 성장 속도와 실행력은 국내외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정키크림은 이번 실버버튼 달성을 단순한 구독자 수치가 아닌, “기술력과 감각만으로 4인의 작은 회사가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수 있음을 입증한 상징적 사건”으로 정의했다.
앞으로도 AI, 언리얼, 2D, 3D 등 모든 프로세스를 융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버추얼 IP와 알베르토 미엘고(Alberto Mielgo) 감독의 ‘Love, Death + Robots’를 뛰어넘는 성인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독립형 IP 스튜디오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공동 프로듀서 Chrome & GLITCH(크롬 & 글리치)는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감도높은 IP를 꾸준히 세상에 공개하는 것입니다. 거대 자본을 가진 글로벌 IP들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 그리고 그 중심에는 ‘창작의 속도’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 첫 번째 상징적인 AI 엔터테크 스타트업이 정키크림이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정키크림이 지향하는 방향을 명확히 밝혔다.
정키크림(JUNKY CREAM)은 AI + 테크를 기반으로 비주얼 합성, 언리얼 엔진, 모션캡처 기반 실시간 렌더링, 2D·3D 하이브리드 감각 기술을 갖춘 글로벌 IP 크리에이티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차세대 디즈니·마블·픽사’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대표 버추얼 아티스트 BRAZY(단테 & 오션)를 비롯해 MOODFILM, RETROSPECTIVE LIVE 등 AI와 예술이 결합된 혁신적 콘텐츠를 최초로 선보이며, “AI는 도구가 아닌 악기”라는 철학 아래 기술을 감각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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