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전 시장은 6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사천의 미래 방향과 도시 비전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송 전 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역사적 계기를 맞아 우주항공클러스터를 건설해야 하는 도약의 길목에 서 있다"고 했다.
또 "이 기회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향후 10년, 100년이 달라질 것"이라며 "산업·인재·도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중앙정부의 전략적 지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주항공산업뿐 아니라 지역경제·관광·생활 인프라가 함께 성장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출마시 정당 관련 질문에는 "초선은 무소속, 재선은 정당 소속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정당보다 사천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며, "정당의 유불리가 아닌 시민의 뜻과 지역의 이익을 기준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