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딩컴' 닌텐도 스위치 버전 글로벌 출격… "생활 시뮬레이션의 따뜻함, 콘솔로 이어간다"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세트'로 크래프톤 감성 강화
유니티 어워즈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후보 등극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크래프톤이 감성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을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하며 콘솔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휴대성과 최적화된 조작감을 앞세워 '일상의 섬 생활'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한 이번 버전은, 출시 직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2025년 '유니티 어워즈' 최고 멀티플레이어 게임 후보에까지 올랐다.
"휴대기기로 즐기는 나만의 섬"… 스위치 전용 최적화 버전 공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1월 6일 오전 9시(한국시간) '딩컴'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스팀(Steam) 플랫폼에서의 성공을 넘어, 콘솔 이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스위치 버전은 휴대 모드와 도킹 모드 모두에 맞춰 UI·UX를 재설계했으며, 부드러운 그래픽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조작감을 구현했다. 특히 친구와 함께 섬을 꾸미고 탐험할 수 있는 로컬 및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생활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한층 확장시켰다.
배틀그라운드 감성 담은 특전 아이템, 이용자 몰입 높여
출시 기념으로 스위치 구매자 전원에게는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세트(Battlegrounds Costume Set)'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인게임 우편함을 통해 해당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으며, 딩컴 내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크래프톤은 '딩컴'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자율적인 플레이 감각에 '배틀그라운드' 상징성을 더함으로써, 크래프톤만의 IP 결합 효과를 노리고 있다.
실사 트레일러 공개로 감성 마케팅 강화
지난 10월 공개된 실사 트레일러는 현실 속 인물이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낚시·요리·가구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딩컴'의 아기자기한 세계관을 현실과 접목해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일상의 판타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크래프톤은 스위치 버전 출시와 동시에 90초 풀버전 트레일러를 비롯해 60초 버전과 4편의 에피소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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